{IVI한국후원회] IVI는 후원회의 주선으로 지난 10월 27일, IVI 박세은 책임연구원과 Shiferaw Tesfaye Tilahun 박사 (WHO fellow, 에티오피아 국적) 가 직접 전남 화순오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관, 장학사, 선생님 등이 참관한 가운데 '미네르바 2030 교실' 공개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국제기구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지구촌의 노력'이라는 학습목표로 특히 백신의 중요성, 감염병 예방 및 공중 보건에 대한 내용을 깊이 있게 탐구했으며 높은 관심과 몰입도를 보여 아주 뜻깊은 자리를 보냈습니다.
본 공개수업을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계획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은 세계적인 보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는 학교에서의 후속 활동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지난 7월에 개최되었던 화순오성초등학교의 '2030 미네르바 교실'은 남극 장보고기지와 함께하는 ESG 공동수업이 펼쳐쳤습니다.
‘2030 미네르바 교실’은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로 언제 어디서나 수업이 가능한 ‘공간 제약 없는 교실’을 구현해 다양한 미래형 수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IVI한국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