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과 보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벌교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한 ‘보성 골드키위’ 특별 판매 행사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자료제공 보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
보성군과 보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하 추진단)이 벌교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한 ‘보성 골드키위’ 특별 판매 행사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양주, 동탄, 청주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성의 깨끗한 자연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골드키위를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보성군의 지역 대표 브랜드인 ‘보성 키위키키(KIWIKIKI)’를 전면에 내세워 운영되었으며, 산지 직송된 고품질 골드키위를 5kg 박스 단위로 판매해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를 충족시켰다.
행사 기간 내내 시식 코너에는 많은 소비자가 참여하여 보성 골드키위의 높은 당도와 뛰어난 풍미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 제공된 후숙제는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키위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숙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큰 인기를 얻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보성 골드키위는 균일한 품질 관리와 산지 직송 시스템을 통해 신선도가 높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번 판촉전에서도 준비된 행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완판'을 기록하며 판매 실적과 소비자 반응 모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양주, 동탄, 청주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모습
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판촉전은 보성 키위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성 키위키키’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보성 키위의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 판매 행사는 보성군과 농협유통이 지난해 12월 11일 체결한 ‘보성키위 유통 확대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이자 지속적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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