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핸드메이드 연합회가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이시아폴리스 내 대구 섬유박물관 1층에서 열리는 본사무소 오픈 기념행사에 함께할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작가님들을 모집한다.
이번 오픈행사는 K-핸드메이드 연합회의 정회원 작가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핸드메이드를 창작하는 독립작가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연합회는 “자신의 작품에 자부심을 느끼고, 누구에게나 기꺼이 소개하고 싶을 만큼 퀄리티 높은 작업을 해오신 분이라면 이번 자리에 꼭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비와 주차비는 전액 무료이며, 패션, 푸드, 목공, 악세사리, 리빙,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핸드메이드 창작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마켓 참여를 넘어, 작가의 철학과 스타일을 나누고, 새로운 관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대구 섬유박물관이 위치한 DTC(덱스타일 콤플렉스)는 앞으로 K-핸드메이드 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작가는 2025년 8월 13일(수)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문의 및 신청은 010-9338-1365 또는 연합회 SNS(KHMF)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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