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1부 공연 [사진=단원구여성합창단 제공]

단원구여성합창단이 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13회 정기연주회에서 1980~90년대 추억의 명곡을 합창으로 선보이고 있다. 김민수 지휘자의 지휘 아래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최진사댁 셋째딸' 등이 따뜻한 감성으로 무대에 올랐다.

단원구여성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3부 공연 [사진=단원구여성합창단 제공]

'응답하라, 8090'을 주제로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단원구여성합창단이 '댄싱퀸', '새들처럼' 등 경쾌한 레퍼토리를 선보인 3부 공연에서 흥겨운 멜로디로 객석을 사로잡고 있다.

공연 대기실에서 단원구여성합창단 단체 기념촬영 [사진=단원구여성합창단 제공]

공연 대기실에서 소프라노 파트 단체 기념촬영 [사진=단원구여성합창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