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한국시민프레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근택 변호사가 용인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현 변호사는 오는 2026년 1월 24일(토) 오후 2시,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에 위치한 카페 ‘정그리다’에서 북콘서트 『현명한 선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저서 내용을 중심으로 사회 현안과 지역 문제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특정 계층이나 지지자 중심의 정치 행사가 아닌,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대화의 장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현 변호사는 책을 매개로 공정, 민생, 지역 발전 등 일상과 맞닿은 주제를 풀어내며 시민들의 질문과 의견을 직접 듣겠다는 계획이다.

“말하는 정치보다, 듣는 정치”

현 변호사는 법조인 출신으로 시사 토론 프로그램과 언론 활동을 통해 사회 현안에 대한 분석과 발언을 이어온 인물이다. 하지만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기존의 일방적 메시지 전달이 아닌, 시민 참여형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행사 관계자는 “정치적 선언이나 연설 중심의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며 “책 이야기에서 출발해 자연스럽게 지역과 삶의 문제로 대화가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인에서 시작된 지역 밀착 행보

현 변호사가 북콘서트 장소로 용인을 선택한 배경에도 관심이 모인다. 용인은 인구 100만을 넘긴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 도시로, 빠른 성장 속에서 교통, 주거,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다.

현 변호사는 그동안 방송과 칼럼 등을 통해 지방자치의 역할과 행정의 책임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북콘서트 역시 지역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향후 용인 지역 활동을 염두에 둔 사전 소통 과정”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현명한 선택, 답은 시민에게”

북콘서트 제목인 ‘현명한 선택’에 대해 현 변호사 측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시민 각자가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고 설명했다. 정치, 행정, 지역의 미래 모두 시민의 선택에서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이번 북콘서트가, 용인 지역 사회에 어떤 울림을 남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