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가 2025년 8월 7일(목)부터 8월 10일(일)까지 강남 학여울역 앞에 있는 세텍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2025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의 주제는 변함없이 "나는 이제 그림에 투자한다"이다. 이 전시주제로 4일간 열리는 2025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에는 세택 전관에서 70개국 116개 갤러리, 1,5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약 15,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열린 2024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에서는 갤러리 관계자는 물론 작품을 출품한 작가 본인이 직접 참석해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는 2013년부터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문화적 소재와 예술 기법, 특이한 재료들로 이루어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국제적인 아트페어(BANK ART FAIR)로, 국내 미술인들뿐만 아니라 해외 컬렉터들의 관심을 받아온 미술장터다. 서울에서는 2021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뱅크아트페어는 지난 10년간 ‘나는 이제 그림에 투자한다’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아트 마켓을 만들어 왔다.

● "2025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 전시 일정

전시 주제: '나는 이제 그림에 투자한다'

전시 장소: 세텍 전시장 1,2,3전관 (학여울역 1번출구 도보 3분)

VIP 오픈: 8월 7일 15:00~20:00

일반 관람: 8월 8일~9일 11:00~19:30 / 8월 10일 11:00~18:00

최윤진 / 작품 갤러리 아트레이 Booth 3-8

이번 전시회에는 옻칠의 고유한 질감과 색감을 활용하여 자연과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여, 노동의 과정을 작품에 담아냄으로써 깊이 있는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최윤진 작가가 참여를 한다.

최윤진 작가는 서예가로 활동하다가 옻칠 회화 작가로 전향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고 개인전 및 단체전 참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이다.

최윤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