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미래를 고민하는 엄마라면, 단순히 영어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랄 것이다. 바로 그런 엄마들의 바람을 실현시켜주는 특별한 현장 체험학습이 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부설교육원 마리이야기에서 진행하는 ‘경복궁 탐방 체험학습’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리이야기 체험학습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다. 한 반에 5명으로 소규모로 구성된 아이들은 한국인 선생님의 영어 설명을 들으며 경복궁을 직접 탐방한다. 그리고 탐방 후에는 관광객 역할을 맡은 외국인 대학생들과 영어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자신 있게 우리 역사를 소개하는 경험을 쌓는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은 물론,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역사적 소양까지 함께 키워나간다.
마리이야기는 한국에서 최초로 어린이 대상 플립트 러닝(거꾸로 수업) 방식을 도입해 2005년부터 고궁과 박물관에서 영어, 역사, 문화를 융합한 현장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아이들은 미리 교재와 영상 강의를 통해 예습한 후, 현장에서 실제로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또래 친구들과 토론하며 학습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런 반복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은 아이들에게 오래 남는 기억과 진정한 실력을 선물한다.
마리이야기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이들은 단순히 수동적으로 설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외국인 대학생과 영어로 소통하며, 자신만의 생각을 당당하게 발표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자연스럽게 리더십과 발표력, 협동심을 길러주고,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되면 ‘청소년문화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실제로 마리이야기 출신 선배들은 고등학교, 대학교 생활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능력을 마리이야기를 통해 키웠다고 입을 모은다.
마리이야기는 단순한 영어 프로그램이 아니다.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현장에서 배우고,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소통 능력과 역사 인식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융합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아이가 집에서 영상 강의로 예습하고, 현장에서 친구들과 협력하며, 외국인과 당당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이 모든 경험이 우리 아이를 자신감 넘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경복궁 탐방을 마치기를 기다리고 있던 한 학부모님은 “마리이야기 프로그램에 참가 시켰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내용이 알차서 5명에게 추천해서 같이 하고 있어요. 혹시 아직도 영어, 역사, 리더십 교육을 따로 고민한다면 세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마리이야기를 엄마의 마음으로 추천해요”라고 말했다.
(문의: 국제교류문화진흥원 마리이야기 02-367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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