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2024 봄꽃 플로깅 챌린지” 펼치다.
- 기후 위기 비상행동 캠페인(기후변화 문제 인식 제고 및 해결 방안 모색)
- 2024 봄꽃 플로깅 챌린지(운동과 쓰레기줍기 동시에 봄꽃 감상)
한병기 객원기자
승인
2024.04.11 15:50 | 최종 수정 2024.04.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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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사는 2024년 04월 11일(목) 09:30~11:30까지 2시간 동안 진행이 되었으며, 목적은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북구 관내 플로깅으로 자발적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하고자 함. 장소는 북구청 주변으로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고 대학생, 청소년들이 주로 활동하고 생활하는 곳이다. 참가인원은 약 200명(관변단체와 북구자원봉사단체 14곳)이 참가했다.
■ 북구자원봉사센터 참여단체
오늘의 행사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지만, 행사장소가 전남대학교 일원으로 되어 있어 주변 주민들의 참여도 독려하지만, 대학생, 청소년들의 활동하는 주 무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비상행동 캠페인” 및 “2024년 봄꽃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자원봉사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
■ 행사시간표
행사시간표
행사장소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주변과 전남대학교 주변 상가 밀집 지역으로 이곳은 평소에도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플로깅 코스는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곳은 불법 광고물 및 전단도 공해로 여겨지는 곳으로 벽에 붙은 전단 제거까지 해야 했다.
■ 활동코스(집결지 : 북구청 광장)
행사동선선
■ 기대효과는
▲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관심 증진
오늘의 행사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북구청 일원의 상가 주민과 대학생 및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는데 성공적인 행사였다.
2024 봄꽃 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한 단체모습
■ 행사성과는
▲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 참가자들이 플로깅을 통해 쓰레기를 줍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기여했다.
▲ 자원봉사 문화 확산 : 약 200명의 참가자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봉사 정신을 함양했다.
▲ 기후 위기 인식 제고 : "기후 위기 비상행동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 환경 의식 개선 : 주민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골목 흡연으로 인한 담배꽁초와 벽에 붙은 전단을 제거중인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2024년 봄꽃 플로깅 첼린지”를 통해 광주광역시 북구청 일원과 전남대학교 주변의 상가 주민과 대학생,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의 장을 마련해 봉사자에게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했다. 또한, 기후 위기 및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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