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회 초청연사]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한미동맹 70주년: 양국경제협력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AMCHAM(주한미국상공회의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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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11:55 | 최종 수정 2023.1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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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제214회 세종로국정포럼 조찬강연은 제임스 김 AMCHAM 회장을 초청연사로 초청을 하였다.
제임스 김 회장은 한미 양국간 비즈니스 증진에 기여해 온 한국계 미국인으로, 2017년 7월 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취임 전 김 회장은 2015년 6월부터 한국지엠(GM) 대표이사 겸 사장직을 지내며 약 17,000여명의 직원을 총괄하고, 국내 영업, 제조, 유통 및 디자인을 아우르는 한국지엠(GM)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졌다. 이와 더불어 GM의 우즈베키스탄 합작회사도 관장했다.
2009년 2월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직을 맡았으며, 이에 앞서 야후의 자회사인 오버추어(Overture)의 아시아지역 부사장직을 거쳐 야후코리아 CEO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5년까지는 AT&T 본사 마케팅 총괄자, 코코란닷컴 (Corcoran.com)과 비비안 인터내셔널의 CEO를 거쳐. 2001년부터 뉴욕 컨설팅사인 팰리세이즈 어드바이저 (Palisades Advisors) 대표직을 맡는 등 미국에서 주로 활동해 왔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회 의장 및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한미관계 전문가로서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언론을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
김 회장은 미국 UCLA 경제학 학사 학위와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테니스를 즐기는 열렬한 스포츠맨으로서 “윌슨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아내 및 두 자녀와 서울에서 거주 중이다.
<초청연사 프로필> 제임스 김 회장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회 의장(현)
- 현대모비스 사내이사(현)
- 한국지엠 대표이사 사장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 야후코리아 비즈니스 총괄사장
- 오버추어 아시아지역 총괄사장
- 미국 코코란닷컴 대표
- 미국 AT&T 본사 마케팅 총괄
- 하버드대 경영학 석사
- 미국 UCLA 경제학과 졸업
<연사소개 의전장 권기열 강소기업육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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