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칼럼] 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

데스크 승인 2020.01.26 10:08 | 최종 수정 2020.01.26 10:13 의견 0
이계영 <삶이 내게 말하여 했더 것들> 작가

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처음 생각난 문장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였습니다.

새해 첫 날 우리는 자연스럽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합니다.

그럼 그 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우리는 복을 위해
각자의 신앙과 믿음대로
구합니다.

간절한 바람과 믿음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바라는 복을 위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 해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작년에 따뜻한 사랑을 나눴어야 했었고

올 해
원하던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작년에 열심히 배우고 공부했어야 했으며

올 해
집을 장만하기 위해서는
씨앗머니를 모아 두었어야 했습니다.

행운은
사람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행운의 기회
복된 시간을 누리기 위해서는
최선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하고
성장하고 있다면
언젠가 그것은 자신의 복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저는 새해 인사를 이렇게 드리고 싶습니다.

“올 한 해는 복을 짓는 멋진 한 해가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 support you.

by Joyce

출처 https://www.facebook.com/gyeyoung.lee.7

이계영 작가 <joyce0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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